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한민국 여자 팀추월 대표팀 논란 (문단 편집) ====# [거짓] 파벌 논란 #==== || [youtube(7F6Lzuo1UsA)] || || 빙상연맹의 파벌논란과 전명규 라인에 대한 의혹 || 올림픽 이전부터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종목에 출전하는 선수들 사이의 관계에 대한 흉흉한 기사가 나온 바 있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69&aid=0000273413|기사]][[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26/2018012600408.html|#]] [[이승훈(스피드 스케이팅)|이승훈]]이 이후 이를 일축하는 듯한 내용의 인터뷰를 한 바 있으나,[* 여담으로 이승훈은 5000m와 10000m가 자신의 주 종목이 아니지만 자신이 안 나가면 한국 장거리 선수들의 계보가 끊어질 것이라며 매번 빠짐없이 출전하고 여기에 팀 추월 경기까지 후배들과 같이 출전하며 후배들을 이끌어가면서도 경기가 끝나면 늘 후배들 칭찬을 하는 아주 훌륭한 선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전부터 빙상연맹의 파벌 문제는 자주 논란이 된 만큼, 이번에는 논란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주목할 만한 점은, 세 선수 모두 한체대 출신이라는 사실이다. 즉, 그동안 자주 논란이 되었던 한체대 VS 非한체대 구도가 아닌 사실상 연맹이 [[김보름|밀어주는]] [[박지우(스피드 스케이팅)|선수]] VS 연맹이 버리는 [[노선영|선수]]간의 구도라 볼 수 있겠다. 노선영 선수 본인 인터뷰에서도 한체대-비한체대 파벌 갈등은 언급되지 않으며, 주로 지목되는 것은 '[[전명규]] 빙상연맹 부회장부터의 특정 선수 밀어주기 관행'이다. 사실 전명규 부회장은 본인 항목에서도 알 수 있듯 1992년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김기훈(쇼트트랙)|김기훈]]이 금메달을 땄을 때부터 메달 가능성이 가장 높은 대표팀 에이스를 밀어주기 위해서 다른 선수들의 희생을 강요했다는 비판을 받았으며, 이는 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에서도 [[빅토르 안|안현수]] 특별발탁 논란으로 다시 드러난 바 있다. 의혹이 사실이라면 이번에도 전 부회장은 메달 가능성이 높은 매스스타트 종목을 밀어주기 위해서 팀추월을 반쯤 버리고 매스스타트 출전 선수들만을 한체대에서 집중 훈련시킨 것으로 판단되는데, 매스스타트와 팀추월 모두에 출전하는 두 선수는 별 피해가 없었지만 팀추월에 주력하는 노선영 선수가 일방적으로 피해를 보게 된 것이다. 놀랍게도 전명규 부회장이 이 문제와 직접 관련이 있다는 의혹은 [[http://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270761|2017년 9월 기사]]부터 제기되었다. 노선영은 팀추월에 집중하면서 훈련을 제대로 하지도 못 했으나, 김보름 등은 개인 훈련을 했다는 것까지 드러나고 있는 상황에 논란은 수그러들 기미가 안 보인다. 당장 네이버와 다음에서도 폭발해버렸다. 따라서 선수의 잘못을 넘어 이 모든 사태의 핵심으로 빙상연맹이라는 큰 배후가 지목되고 있다. 빙상연맹의 밀어주기와 왕따질, 인맥 낙하산 등, 어른들이 어른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니 어린 선수들이 그런 걸 그대로 보고 배웠다는 여론도 존재한다. 결국 빙상연맹으로부터 시작된 각종 비리와 파벌 등의 적폐를 파헤쳐 청산하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이런 문제가 다시 일어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다. 특히 '''엄한 군율과 강한 팀워크가 지도자의 객관적 도덕성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은 고대의 전장부터 현대의 스포츠 경기에까지 모두 적용되는 만고불변의 진리다.''' 전 국가대표 스피드 감독인 이영하도 방송과의 통화에서 "경기 도중 팀원이 뒤쳐진 것을 모른다는 것은 있을 수 없으며, 선수와 개별 행동할 수 없다. 선수와 코치가 하는 말은 모두 연맹의 지시에 의한 것" 이며 "연맹은 메달 따면 무마될 것이라며 버티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하였다. [[http://m.insight.co.kr/news/141393|#]] 개인 의견이라지만, 선수 시절에는 일인자였고 감독까지 하던 인물이라 시사점은 크다. 실제로 연맹의 모르쇠 작태는 매스스타트에서 김보름이 메달을 딸 때까지 그대로 계속되었고, 어느 정도는 연맹이 바라던 대로 되고 있다. 그러나 논란 이후 현재까지도 연맹차원의 공식 입장이나 답변 또는 사과가 없는 등 선수를 방패막이 삼아 선수 개인의 문제로 축소·무마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국민들의 지탄을 받고 있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396&aid=0000472790|[올림픽] 상처받은 김보름? 노선영?… 도대체 빙상연맹은 어디 숨었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